공유, 더바디샵 새 얼굴
공유가 뷰티브랜드 더바디샵의 모델로 발탁됐다. 공유는 화이트 머스크 시리즈의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더바디샵의 얼굴을 공식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더바디샵 측은 “공유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유의 행동하는 공헌 활동을 통해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가꿔나가자는 더바디샵의 메시지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유는 4월 더바디샵의 대표 글로벌 캠페인인 ‘인권 보호(Defend Human Rights)’의 홍보대사로도 나설 예정이다. 공유는 영화 ‘부산행’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 KBS1 ‘국악한마당’서 가야금 연주
이하늬가 KBS1 ‘국악한마당’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며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하늬는 최근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문재숙 교수와 언니 이슬기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행복한 우리집’을 연주하고 가야금에 노래를 덧붙인 ‘명기명창’을 불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하늬와 가족들의 무대는 4월 4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재원, 日팬미팅서 해독주스 제조
김재원이 일본 팬들을 위해 해독주스와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김재원은 28일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행복한 봄을 만끽했다. ‘사쿠라사쿠’(벚꽃 피다)는 주제로 열린 팬미팅에서 꽃놀이에 필요한 해독주스와 샌드위치를 요리했다. 해독주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팬들의 건강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또 무대에 준비된 벚꽃나무 아래서 팬들과 미니데이트를 즐기며 준비한 음식을 직접 먹여주는 자상함까지 발휘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팬 한 명, 한 명에게 악수로 배웅했다. 휠체어를 타고 온 팬과 병중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팬을 위해서는 객석 아래로 내려가는 따뜻함을 보여줬다. 김재원은 13일 첫 방송하는 MBC 사극 ‘화정’에 출연하고 있다.
이철우, 티파니와 Mnet 하트어택 더블MC
모델 이철우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호흡을 맞춘다. 이철우는 4월 방송되는 Mnet ‘하트어택 (Heart-A-Tag)’의 더블 MC로 낙점됐다. ‘하트어택’은 취향을 저격하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철우는 친근하면서도 상남자 같은 특유의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티파니와 조화로운 호흡을 보여주며 ‘트렌드 세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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