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4월이 옵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에 필요한 세월호의 ‘쌍둥이배’ 오하마나호가 조만간 인도로 이동돼 해외 매각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상규명의 마지막수단이 사라진다는 우려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이 오늘부터 추가 공급됩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장하성 교수의 북콘서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가슴을 울립니다.
30일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 진상조사에 필요한 세월호의 ‘쌍둥이배’ 오하마나호가 조만간 인도로 이동돼 해외 매각 추진 중
- 1,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세월호 인양의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진상규명의 마지막 수단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무리한 해외 매각이 추진되는 배경에 대한 의문도 함께 제기
- "정부가 무력화 시도" 세월호 특조위 활동 중단 '강수'
- 3일까지… 이번엔 先신청ㆍ後승인
- 한도 초과 땐 주택 값 낮은 순으로
3. “평등을 요구하십시오. 부르짖으세요. 여러분 탓이 아니라, 세상의 탓입니다.”
- 장하성 교수 북콘서트 '3포세대'의 가슴을 때리다
- "청년이들여, 평등을 부르짖으세요"
- "임금 불평등이 모든 문제의 원인 기성세대는 해결 의지 없어 평등화 세대가 세상을 바꿔라"
- "불평등 피해자 3포,잉여세대가 함께 분노하고 저항해야"
- "여러분 세대의 우상과 영웅 만들고, 기성세대에 의지하지 말라"
- 본사ㆍ계열사 등 17시간 압수수색
- 고철 수입 과정서 대금 부풀린 정황
- 검찰 칼끝, 포스코ㆍ동국제강 합작 '브라질 일관제철소' 겨눌까
- 500억대 공군 장비 비리 등 일광공영 1톤 넘는 은닉자료, 도봉산 밑 컨테이너서 발견
- 15일 퇴임한 장명숙 前 상임위원 인터뷰
- “세월호 풍선과 대북전단 살포 등 표현의 자유에 이중적 태도 보여"
- "독립기관 되려면 헌법 기구 돼야"
- 2030년에 의사 최대 1만명 부족, 치과의사·한의사는 환자보다 많아
- 간호사·약사도 인력 충원 절실 "대학 정원 조정 등 대책 마련해야"
7. 박근혜 대통령,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 국장(國葬) 참석
- "싱가포르 국민들과 슬픔 함께" 각별한 인연 떠올리듯 조문록 남겨
- 폭우 속 싱가포르 추모의 물결, "亞 권위주의 리더십 마침표" 시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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