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15년상반기 주력 컨셉트인 ‘벤트 컬렉션’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 하고 다각도로 체험하는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벤트 컬렉션은 제품 안팎의 공기 순환 구조를 통해 신체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컬럼비아는 이날 벤트 컬렉션을 표현하기 위해 신발의 중창(미드솔)을 통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도록 했고, 제품을 착용하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월도 운영했다.
김성환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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