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 생태도감
장현구 이승현 지음. 한반도에 서식하는 하늘소 357종을 현장사진, 표본사진, 조사정보 등을 통해 소개한다. 지은이들이 국내 분포를 처음 밝힌 9종도 포함됐다. 지오북ㆍ400쪽ㆍ3만9,000원
▦닐스 보어
오타비아니 지음. 릴런드 퍼비스 그림. 김소정 옮김. 20세기 양자역학의 토대를 만들고 발전시킨 천재 물리학자 닐스 보어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 평전. 당대 상황과 사상, 유행 문학 등도 생생히 보여준다. 푸른지식ㆍ328쪽ㆍ1만4,800원
▦법률적 인간의 출현
알랭 쉬피오 지음. 박제성 배영란 옮김. 인류가 왜 법의 구속을 택했는지, 법의 타율성이 어떻게 인간의 주체성을 세워나가는지 탐구한다. 원서는 2005년 출간됐다. 글항아리ㆍ432쪽ㆍ2만5,000원
▦예술가의 비밀
진중권 지음. 사진가 구본창, 건축가 승효상, 배우 문성근, 미술가 임옥상, 소설가 이외수, 대중음악평론가 강헌, 시각디자이너 안상수, 미디어아티스트 박찬경 등 한국 예술인들의 인생과 작품을 들여다본다. 창비ㆍ388쪽ㆍ1만6,500원
▦디지털뱅크, 은행의 종말을 고하다
크리스 스키너 지음. 안재균 옮김. 영국 금융시장 분석가인 저자가 오프라인 운영을 고수하는 은행들의 보수주의에 대해 경고하며 IT기술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 금융시장을 소개한다. 미래의창ㆍ416쪽ㆍ1만8,000원
▦구글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벤 웨이버 지음. 배충효 옮김.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미국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조직이 어떻게 생산성 창의성을 끌어올리고, 소통을 확대하는지 소개한다. 북카라반ㆍ336쪽ㆍ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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