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긴 생머리를 풀고 다니며 전지현 뺨치는 아우라를 뽐내는 그녀. 하지만 잠시 고개를 숙여 밥을 먹을 때, 바람이 휘몰아 칠 때, 세면대 앞에서 몸을 앞으로 숙일때마다 긴 머리가 말썽입니다.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늘어진 긴 머리가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해요. 그렇다고 늘 팔목에 고무줄을 차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바로 그럴 때! 쉐어하우스가 전해드리는 노하우! 야무지게 사용해보세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긴 머리, 예쁜 얼굴 (뭐든 완성은 얼굴이니까...)
스텝1. 우선 긴 머리를 준비해주세요. 단발머리 안됩니다.
스텝2. 머리를 하나로 모아주세요. 참하게.
스텝3. 머리를 한 꼬집 잡아서 고리를 만들어 주세요.
스텝4. 그 고리 안으로 잡고 있던 머리를 쏙 넣어서 반대편으로 빼주세요.
스텝5. 머리카락을 모두 빼주면 완성!
강력하게 고정은 어려워요. 잠시 머리를 묶고 싶을 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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