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3월 27일 금요일)

입력
2015.03.27 05:00
0 0
천안함 피격 5주년 추모식이 열린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피격 사건으로 숨을 거둔 고(故) 김동진 하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묘비에 머리를 댄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천안함 피격 5주년 추모식이 열린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피격 사건으로 숨을 거둔 고(故) 김동진 하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묘비에 머리를 댄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정부가 장고 끝에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창립 회원국으로 참여키로 했습니다. 미국 반대와 중국 구애, 경제적 실익과 인보 역학관계 사이에서 고심을 거듭하다 중국이 정한 마감시한에 닥쳐 결단을 내린 겁니다.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진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는 부조종사가 “비행기를 파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 등 조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 70%가 저금리 기조와 빠른 월세시대 도래로 세입자들을 벼랑으로 내모는 전세대란이 내년 이후까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일보가 대학교수, 연구원 전문가 15명과 건설업계 임원 15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1. 결국… 정부 AIIB 가입 결정

-장고 끝 창립 멤버 참여 결정… 설립 주도 中에 오늘 서한 통보

-기구 내 지위 획득 등 향후 숙제… 美中 갈등 사드 향방 주목도

-G2 틈바구니서 줄타기하다 경제적 실익 택했다

-‘창립 회원국 35개국’ 전망 현실화 할 듯

-사드 한반도 배치 새 국면 맞을까

2. 獨 추락 항공기 ‘자살 비행’… 부조종사가 고의로 하강 버튼

-佛 조사당국 음성녹음장치 분석… 조종사 진입 차단, 테러 가능성 수사

-잠긴 문 두드려도 무반응… 부조종사 혼자 뭐 했나

3. [기획] “전세대란 오래간다”

-부동산 전문가ㆍ업계 30명 설문

-저금리 기조ㆍ월세전환 가속 영향… 70% “전셋값 폭등 내년 이후까지”

-상승 기조 시장 전망엔 시각차… “1년 내 꺾일 것” “장기화” 팽팽

-“월세 부담 더 커… 대출감당 가능땐 내집마련 지금이 적기” 63%

-부동산 시장 최소 3년이상 상승 전망… 업계 60% vs 학계ㆍ연구소 20% 갈려

4. [단독] CJ회장 비자금 관리 ‘금고지기’ 美서 체포

-검찰 수사 직전에 해외로 도피… 범죄인 인도 절차, 조만간 송환

-이재현 회장 상고심에 영향 줄 듯

5. [임금 계급사회의 그늘] (5ㆍ끝) 임금 불평등 해소 방안은

-직무급 임금체계 도입으로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확립을

-근로자 생계 실질적 보장 ‘생활임금제’ 주목

-시간제 일자리 확대보다 차별 규제 대책이 선결 과제

-최저임금 크게 올려야 소득 분배 개선… 임금격차 완화 외에 사회안전망 확충도

6. [단독] 한중 무기 수출 경쟁, 훈련기로 첫 해외 격돌

-태국 4대 상반기에 기종 결정

-中, 한국 거점 동남아에 도전장… 무기 수출로 정치적 입지 확대 전략

-韓 T-15 성능ㆍ수출 실적 우위… 中 J-10 무장 능력ㆍ낮은 가격 강점

7. 서민들은 허덕여도 고위공직자 재산은 1년새 2억원 늘었다

-‘億’ 소리 나는 재테크 수완… 그들 곳간은 ‘불황 무풍’

-최경환 47억 국무위원 중 넘버 원

-고위 법관 66%가 10억 이상 자산가

-‘부동의 1위’ 정몽준 빠지자 김세연 1400억대 톱

-신규 광역단체장 평균 재산 22억… 교육감은 3억5500만원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