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의 아시안 뷰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김아중은 라이프 스타일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베트남 다낭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는 김아중만의 감성과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아중은 필름을 연상시키는 색감과 다낭의 풍경과 더불어 오리엔탈 뷰티 패션화보를 완성시켰다. 그런가 하면 보타닉 원피스 등의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담으며 같은 무드의 시공간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아중의 매혹적인 모습에 현지인, 관광객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호응과 시선 속에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태프들을 위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 역시 톡톡히 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시간 동안 다낭 곳곳을 걸어 다니며 화보에 임해 함께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함께 작업한 매체 스태프는 “김아중은 피사체로서 훌륭할 뿐 아니라 기획력도 대단한 드문 여배우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아중은 “정형화되지 않은 김참 포토그래퍼만의 스타일이 화보의 매력을 영화적으로 이끌어줬다”며 더 셀러브리티와의 이번 작업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베트남 다낭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고 싶다는 김아중의 바람과 스태프들의 합심이 빛나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중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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