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교과서 속 문화재’ 교실 운영
국립경주박물관(gyeongju.museum.go.kr)은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교과서 속 문화재’프로그램을 내달 1일 부터 7월 3일 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부터 상ㆍ하반기로 나눠 운영중인 이 프로그램은 금관, 성덕대왕신종 등 해마다 다른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왕궁 안에 만든 연못인 ‘월지’를 주제로 옛 신라왕실의 생활문화를 알아보게 된다. 월지에서 출토된 왕실 생활용품을 직접 보고 복제품을 만져볼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김성웅기자 ksw@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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