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나는 가수다 시즌3’ (오후 10시)
‘나는 가수다 시즌 3’(나가수 3)의 공식 큰형님이자 폭발하는 로커 본능의 소찬휘가 이번에는 발라드에 도전한다. 소찬휘는 2차 경연에서 후배 가수 김범수의 대표곡을 부른다. ‘나가수 3’는 7명의 가수들이 4라운드의 탈락자를 가릴 2차 경연을 펼친다. 소찬휘는 앞서 자신의 메가 히트곡 ‘티어스(Tears)’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소찬휘는 이번 ‘나가수 3’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고, 여유와 배짱 넘치는 모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소찬휘는 두 차례의 1위에 시청자와 관객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또 2차 경연 선곡에 대해 “한 번쯤 불러보고 싶어 과감하게 선곡했다. 이런 곡을 불러보고 싶었다”며 김범수의 발라드를 선곡했다. 소찬휘의 선곡이 공개된 촬영 당시 객석이 일순간 술렁거렸을 정도였다. 소찬휘 역시 기대에 부응하듯 목소리를 조절하며 감정을 폭발시켜 장르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나가수 3’는 13주에 걸쳐 단 1명의 가왕을 뽑는다. 4라운드 2차 경연에서는 네 번째 탈락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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