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라디오스타 (MBC 밤 11.15)
그룹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 등 듀엣으로 활동하다 홀로서기를 한 스타들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시종일관 엉뚱한 매력을 뽐낸 최정원은 UN의 재결합을 남북관계에 빗대어 설명해 큰 웃음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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