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런던 화보가 공개됐다.
수지가 이민호와의 영국 데이트에 앞서 촬영한 코스모폴리탄의 올세인츠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수지는 화보에서 상큼하면서도 성숙하고, 차분하면서도 펑키한 모습을 보여줬다. 웨스턴 무드 스웨이드 재킷과 함께 쇼츠를 매치하고, 오버사이즈 데님 코트와 미니드레스를 매치하는 등 ‘수지’라서 가능한 절대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낡은 건물을 뒤덮은 그래피티, 벽돌거리, 카페 등 이스트 런던을 걸으며 오랜만의 자유를 느끼기도 했다. 수지는 “이스트 런던은 아티스틱한 에너지로 가득하다. 여유롭게 산책하며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다”며 촬영지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런던 거리를 밝힌 수지의 자체발광 매력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홈페이지(www.cosmopolitan.co.kr)과 COSMOTV (www.youtube.com/CosmopolitanKorea)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수지는 이번 런던 화보 촬영을 겸해 한류톱 이민호와 현지 데이트를 가졌다. 양대 한류스타의 만남인 터라 전 아시아가 들썩였다. 수지는 오는 30일 미쓰에이의 새 앨범 ‘컬러스’로 컴백한다.
이현아기자 lalala@sporbiz.co.krㆍ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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