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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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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3월 24일 화요일)

입력
2015.03.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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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왼쪽에서 두번째) 전 싱가포르 총리가 1979년 10월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에서 박정희(가운데) 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당시 퍼스트레디이 역할을 하던 박근혜(맨 왼쪽) 대통령의 모습도 보인다.
리콴유(왼쪽에서 두번째) 전 싱가포르 총리가 1979년 10월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에서 박정희(가운데) 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당시 퍼스트레디이 역할을 하던 박근혜(맨 왼쪽) 대통령의 모습도 보인다.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가 91년을 살고 23일 오전 타계했습니다. 싱가포르의 현재를 있게 한 ‘국부’라는 평가를 받았던 리 전 총리는 가혹한 통치 방식 때문에‘아시아의 히틀러’라는 냉혹한 지적도 받았습니다. 대(代)를 이어 인연을 맺어왔던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우리 지도자들과 유난히 인연이 많았던 리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유래 없는 저금리시대를 맞아 대출의 유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태는 어떻고 우려되는 상황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일방통행식 리더십에 반감을 드러내는 일본 국민들의 저항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 전선에서 상대적으로 홀대 받고 있는 인문계 대학생들이 이공계 영역 수업까지 듣게 된 현실도 취재했습니다.

1.싱가포르의‘국부’리콴유 전 총리 타계

-박근혜 대통령 국장 참석

-부유한 싱가포르를 이끈 ‘설계자’

-언론 탄압 등 가혹한 ‘독재자’

-[지평선] 리콴유 ‘부패와의 전쟁’

2.초저금리 시대 달콤한 대출 유혹

-부동산, 증권시장부터 들썩들썩

-악순환 반복했던 가계부채 급속히 늘어날 듯

3.(기획)20년간 맞벌이해도 생활비만 겨우 버는 이유는?

-한 달에 야근을 120시간씩 해야 하는 현실은

-최저임금 근로자 보건 복지 분야에서 급속 증가

-질 낮은 일자리만 양산하는 고용정책

4.레저 시설 안전 규제 미비

-불량 소화기도 여전?

5.취업난 속 인문계 대학생들도 이공계 수업 열공

6.日 아베 정권 흔들리기 시작하나

-도쿄서 아베정권 반대 시위

7. 28일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 감독들이 담합(?)에 나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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