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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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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323

입력
2015.03.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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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리콴유 전 총리가 싱가포르종합병원에서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온 한 여성이 23일(현지시간) 병원 앞에 마련된 추모소에서 슬퍼하며 눈물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부' 리콴유 전 총리가 싱가포르종합병원에서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온 한 여성이 23일(현지시간) 병원 앞에 마련된 추모소에서 슬퍼하며 눈물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부' 리콴유 전 총리가 싱가포르종합병원에서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온 한 여성이 23일(현지시간) 병원 앞에 마련된 추모소에서 슬퍼하며 눈물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2년 8월 발견된 15세기 영국 요크 왕조의 마지막 왕 리처드 3세 유골의 개장 절차가 22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리처드 3세가 1485년 보즈워스 전투에서 사망한 곳으로 추정되는 워윅셔주 뉴니튼에서 간단한 의식이 치러진 뒤 유골을 담은 오크나무 관이 개장지인 레스터 성당으로 옮겨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12년 8월 발견된 15세기 영국 요크 왕조의 마지막 왕 리처드 3세 유골의 개장 절차가 22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리처드 3세가 1485년 보즈워스 전투에서 사망한 곳으로 추정되는 워윅셔주 뉴니튼에서 간단한 의식이 치러진 뒤 유골을 담은 오크나무 관이 개장지인 레스터 성당으로 옮겨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해 8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칸 유니스의 쿠자아 마을에 있던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가 부서진 후 다시 문을 연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해 8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칸 유니스의 쿠자아 마을에 있던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가 부서진 후 다시 문을 연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내전 위기에 처한 예멘 문제를 논의 및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 정부를 지지하고 후티 반군을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자말 베노마르 유엔 예멘 특사가 영상을 통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내전 위기에 처한 예멘 문제를 논의 및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 정부를 지지하고 후티 반군을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자말 베노마르 유엔 예멘 특사가 영상을 통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춘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벨루가 포인트를 찾은 세 커플이 석양을 바라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앵커리지=AP 연합뉴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춘분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벨루가 포인트를 찾은 세 커플이 석양을 바라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앵커리지=AP 연합뉴스
세계 물을 날을 맞은 22일(현지시간) 인도 가우하티에서 소년들이 자전거를 끌고 말라버린 브라마푸트라 강의 모래를 지나가가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20일 유엔은 연례 세계 물 개발 보고서를 발표해 수자원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면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 물 수요의 40%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우하티=AP 연합뉴스
세계 물을 날을 맞은 22일(현지시간) 인도 가우하티에서 소년들이 자전거를 끌고 말라버린 브라마푸트라 강의 모래를 지나가가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20일 유엔은 연례 세계 물 개발 보고서를 발표해 수자원 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면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 물 수요의 40%를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우하티=AP 연합뉴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독일 베를린 방문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니코스 코치아스 그리스 외무장관과 회동,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20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선 입장차만 확인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23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1:1로 그리스의 국가 부채 조정 문제를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독일 베를린 방문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니코스 코치아스 그리스 외무장관과 회동,악수를 하고 있다. 지난 19일, 20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선 입장차만 확인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23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1:1로 그리스의 국가 부채 조정 문제를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된 하마스의 정신적 지도자 셰이크 아메드 야신 사망 11주년을 맞은 22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 하마스 대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된 하마스의 정신적 지도자 셰이크 아메드 야신 사망 11주년을 맞은 22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 하마스 대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시아파 민병대인 후티가 예멘 타이즈의 주요시설을 장악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후티의 타이즈 장악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예멘 중남부에 위치한 도시 타이즈를 공격해 공항과 정부 건물, 법원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장악했다. EPA 연합뉴스
시아파 민병대인 후티가 예멘 타이즈의 주요시설을 장악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후티의 타이즈 장악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예멘 중남부에 위치한 도시 타이즈를 공격해 공항과 정부 건물, 법원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장악했다. EPA 연합뉴스
쿠르드족의 새해 첫날인 '노루즈'를 맞아 2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투옥중인 쿠르드 반군 지도자 압둘라 외잘란을 지지하는 한 지지자가 마스크를 쓴 채 노루즈 불꽃위를 뛰어넘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쿠르드족의 새해 첫날인 '노루즈'를 맞아 2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투옥중인 쿠르드 반군 지도자 압둘라 외잘란을 지지하는 한 지지자가 마스크를 쓴 채 노루즈 불꽃위를 뛰어넘고 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창샤의 상강변을 따라 세워진 도심지역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창샤의 상강변을 따라 세워진 도심지역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22일(현지시간) 밀레니넘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이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의 스테인리스 조각품 클라우드 게이트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22일(현지시간) 밀레니넘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이 조각가 아니쉬 카푸어의 스테인리스 조각품 클라우드 게이트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22일(현지시간) 아침 다람쥐 한마리가 전화 케이블위를 걸어가고 있다. 마나과=AP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22일(현지시간) 아침 다람쥐 한마리가 전화 케이블위를 걸어가고 있다. 마나과=AP 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 포르티지의 알래스카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22일(현지시간) 삼림들소 한마리가 높은 지대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삼림들소는 평원들소(plains bison)보다 몸이 크며 100여년 전 미국 땅에서는 사라져 지금은 캐나다에서 들여온 것을 보호하며 키우고 있는 중이다. 알래스카=AP 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 포르티지의 알래스카야생동물보호센터에서 22일(현지시간) 삼림들소 한마리가 높은 지대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삼림들소는 평원들소(plains bison)보다 몸이 크며 100여년 전 미국 땅에서는 사라져 지금은 캐나다에서 들여온 것을 보호하며 키우고 있는 중이다. 알래스카=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22일(현지시간) 2015 라크메 패션위크 서머 리조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인도 출신 디자이너 타룬 타힐리아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22일(현지시간) 2015 라크메 패션위크 서머 리조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인도 출신 디자이너 타룬 타힐리아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780㎞ 떨어진 푸콘에 위치한 비야리카 화산에서 연기와 화산재가 치솟고 있다. 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780㎞ 떨어진 푸콘에 위치한 비야리카 화산에서 연기와 화산재가 치솟고 있다. 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튤립축제 중 요르단에서 온 한 여성이 가족과 함께 미 오레건주 우드번의 '우드번 슈 튤립 농장'을 방문해 활짝 핀 튤립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우드번=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튤립축제 중 요르단에서 온 한 여성이 가족과 함께 미 오레건주 우드번의 '우드번 슈 튤립 농장'을 방문해 활짝 핀 튤립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우드번=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유명한 관광지로 아프로디테의 탄생지로 알려진 파포스 부근 아프로디테의 바위 옆에서 한 소년이 파도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파포스=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키프로스의 유명한 관광지로 아프로디테의 탄생지로 알려진 파포스 부근 아프로디테의 바위 옆에서 한 소년이 파도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파포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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