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스페셜 (MBC 밤 11.15)
금융 다단계 사기사건의 주범 조희팔, 그의 사망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쳐본다. 피해 금액 총 4조 원, 단군 이래 최대 사기사건의 주범으로 꼽히는 조희팔은 2008년 12월 중국으로 밀항한 후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2012년 5월 한 편의 동영상을 통해 그가 망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사망했다는 시점보다 다섯 달이 지난 후였다. 왜 유족들은 희대 사기꾼의 죽음을 함구했을까? 조희팔 측근을 통해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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