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파격 혜택 제공

2015스파크 시티팝 /2015-03-19(한국스포츠경제)

쉐보레가 3월 한달 동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금이 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한다. 또 현금지원 금액을 높이는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3월중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차량가격의 전액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 원금을 1,000만원으로 가정하고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으로 시행하고 있는 2.9% 금리와 비교하면 약 45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스파크와 같은 경차의 경우, 취ㆍ등록세가 없는 점을 감안하면 소정의 계약금만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할부금 납부 시 할부 원금의 1%에 해당하는 이자를 돌려주는 쉐보레 스파크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의 선수율을 기존 30%에서 15%로 대폭 축소했다. 차량가 1,162만원인 2015년형 스파크 LS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수율 15%에 해당하는 182만원을 최초 납부하면 36개월 기준 매월 26만8,040원으로 이를 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현금일시불 구매고객에게는 11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환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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