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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XTM과 손잡고 방송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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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XTM과 손잡고 방송 프로그램 강화

입력
2015.03.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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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한국스포츠경제)
/2015-03-19(한국스포츠경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부터 주관방송사를 XTM으로 선정했다.

슈퍼레이스는 XTM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즐거운 레이싱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해외경기는 녹화 중계할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 생소한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거진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별도로 편성한다. 경기 중계방송과 매거진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총 80회 정도 안방 시청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경기다.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6000 클래스’를 필두로 총 4개 클래스를 포함한다. 2015시즌에는 한, 중, 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총 8회의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은 4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김성환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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