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픽(대표 천영진ㆍhttp://strapick.com)은 중소기업연수원의 청년창업 사관학교 4기를 통해 사업화를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페이스북에 14만 명의 팬을 보유할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래픽은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관심사, 소식, 이슈를 포스팅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지난해 8월 15일 오픈한 뒤 지금까지 8,800명의 이용자와 3만2,000여 개의 콘텐츠가 모였다. 334명의 자키(글을 쓸 수 있는 에디터)와 15명의 스타 유저도 함께한다.
스트래픽의 장점은 크게 3가지이다. 첫 번째는 플레이어를 통해 원하는 소식을 관심사만 보면서 들을 수 있고, 두 번째는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마지막으로 SNS 형태의 간편한 연재기능으로 누구나 작가, 자키(유저), 방송인이 될 수 있다.
스트래픽은 유튜브의 채널과도 같은 역할인 스트랩(이야기끈) 기능처럼 자신의 방송을 저장하거나 작품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천영진 스트래픽 대표는 “콘텐츠를 상품화해 연재 및 방송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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