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시행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로 2015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여성, 다문화가족 포함), 노인 등 생애주기별 복지업무 추진으로 군민 복지혜택을 극대화하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복지이다.
특히 영유아, 아동, 청소년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기회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령화 사회(노인인구 35.4%)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노인들이 편안한 행복의성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의성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복지체계운영을 위해 모든 복지사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선6기 군수로 취임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복지, 군민생활 밀착 현장복지 등이 서비스만족 대상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선정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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