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한국브랜드협회에서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 기업유치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황명선 시장을 정점으로 ‘활력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핵심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기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시는 서울 등 대도시권 대기업과 중견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열정과 끈기로 전력해 온 결과 삼광글라스, 동양강철그룹, 한미식품그룹, 모나리자 등 18개 우량기업을 유치해 지역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기업지원 부문에서는 공장진입로 확ㆍ포장사업과 매년 100억원이 넘는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경영안정을 도모해 왔으며 특허청과 협약을 통해 기업 지식재산권 육성과 보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소상공인 창업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해 신용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지원을 도왔다.
논산시는 지난해 12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6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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