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JTBC 파운더스 컵’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6.19%가 루이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이 68.55%로 두 번째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유선영(68.53%)과 고보경(65.98%), 양희영(63.86%)이 뒤를 이었다. 반면 캐리 웹(55.93%), 제시카 코다(48.56%)의 언더파 예상은 다소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루이스(34.79%), 고보경(26.71%)의 3~4언더파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양희영(32.03%), 최나연(39.53%), 코다(24.01%), 유선영(43.45%), 웹(28.49%)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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