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빅뱅- 윤건의 더 콘서트 (KBS1 밤 11.40)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을 비롯해 피아노 신관웅, 트럼펫 최선배, 색소폰 김수열, 클라리넷 이동기, 드럼 임헌수까지 한국 재즈를 탄생시키고 50여 년 동안 묵묵하게 지켜온 한국 재즈 1세들이 출연한다. 재즈 클럽 ‘야누스’를 열어 37년째 운영 중인 박성연은 투병 중인 몸으로 무대에 올라 마이클 프랭크스의 ‘안토니오 송’, 조지 거슈윈의 ‘서머타임’ 등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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