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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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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317

입력
2015.03.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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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국가 바누아투가 최근 초강력 사이클론 '팸'의 강타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수도 포트 빌라의 부서진 주택 앞 잔디에서 빨래를 말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태평양 국가 바누아투가 최근 초강력 사이클론 '팸'의 강타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수도 포트 빌라의 부서진 주택 앞 잔디에서 빨래를 말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태평양 국가 바누아투가 최근 초강력 사이클론 '팸'의 강타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수도 포트 빌라의 부서진 주택 앞 잔디에서 빨래를 말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6일(현지시간)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해외에서 북한 근로자 2만여 명이 노예 상태로 일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실태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6일(현지시간)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제28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해외에서 북한 근로자 2만여 명이 노예 상태로 일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실태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포함 중동 정세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이스라엘 총선 투표가 17일(현지시간) 실시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예루살렘에서, 중도 좌파 시오니스트연합의 이삭 헤르조그 당수가 텔아비브에서 각각 투표를 하고 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집권 리쿠드당은 20~22석을 확보, 2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됐다. 예루살렘,텔아비브=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포함 중동 정세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이스라엘 총선 투표가 17일(현지시간) 실시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예루살렘에서, 중도 좌파 시오니스트연합의 이삭 헤르조그 당수가 텔아비브에서 각각 투표를 하고 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집권 리쿠드당은 20~22석을 확보, 2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됐다. 예루살렘,텔아비브=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한 시장에서 자석을 팔고 있는 기념품점에 시가를 들고 웃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이 보이고 있다. 미국과 쿠바는 미국과 외교 관계 정상화를 위한 3차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4월 초 파나마에서 열리는 미주기구 정상회의 전에 미국 대사관이 아바나에서 개설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한 시장에서 자석을 팔고 있는 기념품점에 시가를 들고 웃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이 보이고 있다. 미국과 쿠바는 미국과 외교 관계 정상화를 위한 3차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4월 초 파나마에서 열리는 미주기구 정상회의 전에 미국 대사관이 아바나에서 개설해야 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도피 1000일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 앞에서 어산지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산지는 2012년 6월부터 스웨덴 강제 송환을 피해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망명자 신분으로 머물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도피 1000일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 앞에서 어산지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산지는 2012년 6월부터 스웨덴 강제 송환을 피해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망명자 신분으로 머물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심페로폴에서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러시아의 크림병합 1주년 기념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심페로폴에서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러시아의 크림병합 1주년 기념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로잔에서 16일(현지시간)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핵협상을 마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자전거를 타고 제네바 호수변을 달리고 있다.미국과 이란은 핵협상 마감 기한을 2주를 앞두고도 좀처럼 의견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스위스 로잔에서 16일(현지시간)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핵협상을 마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자전거를 타고 제네바 호수변을 달리고 있다.미국과 이란은 핵협상 마감 기한을 2주를 앞두고도 좀처럼 의견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지난 14일 인도 웨스트벵골주 베고파라 가톨릭 학교에 근무하던 70대 수녀가 무장 강도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웨스트벵골주 콜카타에서 사건 규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콜카타=신화 연합뉴스
지난 14일 인도 웨스트벵골주 베고파라 가톨릭 학교에 근무하던 70대 수녀가 무장 강도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웨스트벵골주 콜카타에서 사건 규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콜카타=신화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16일(현지시간) 지난 일요일 발생한 가톨릭 성당과 개신교 교회 자살폭탄 테러 희생자에 대한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오열하고 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16일(현지시간) 지난 일요일 발생한 가톨릭 성당과 개신교 교회 자살폭탄 테러 희생자에 대한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오열하고 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오는 4월 7일 시카고 시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람 이매뉴얼 현 시카고 시장과 헤이수스 가르시아 쿡 카운티 위원이 16일(현지시간) 1차 TV 토론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오는 4월 7일 시카고 시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람 이매뉴얼 현 시카고 시장과 헤이수스 가르시아 쿡 카운티 위원이 16일(현지시간) 1차 TV 토론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16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화를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병합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16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화를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병합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해군 USS 빅스버그함을 비롯한 나토 소속 전함들이 루마니아 콘스탄차에 위치한 항구에서 떠나 흑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해군 USS 빅스버그함을 비롯한 나토 소속 전함들이 루마니아 콘스탄차에 위치한 항구에서 떠나 흑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세계 최대 B2B 전시회 '세빗(CeBIT) 2015'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이 IBM 부스 앞에 서 있다. 하노버=신화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세계 최대 B2B 전시회 '세빗(CeBIT) 2015'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이 IBM 부스 앞에 서 있다. 하노버=신화 연합뉴스
미 이민세관단속국과 국토안보부 등이 5차례에 걸쳐 미국으로 밀반입된 이라크 유물 60여점을 반환한 가운데 사진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개인 공항과 대통령궁에서 약탈한 도금된 문고리와 비누갑. 반환한 유물 중 아시리아 왕 사르곤 2세의 석회암 두상은 두바이 거래상의 밀수조직에 의해 밀반입됐다가 2008년 뉴욕에서 적발됐다. AP 연합뉴스
미 이민세관단속국과 국토안보부 등이 5차례에 걸쳐 미국으로 밀반입된 이라크 유물 60여점을 반환한 가운데 사진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개인 공항과 대통령궁에서 약탈한 도금된 문고리와 비누갑. 반환한 유물 중 아시리아 왕 사르곤 2세의 석회암 두상은 두바이 거래상의 밀수조직에 의해 밀반입됐다가 2008년 뉴욕에서 적발됐다. A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16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구장을 찾은 조쉬 스테틀러씨가 자녀들과 함께 구장 밖 잔디밭에 앉아 있다. 피오리아=A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16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범경기를 보기 위해 구장을 찾은 조쉬 스테틀러씨가 자녀들과 함께 구장 밖 잔디밭에 앉아 있다. 피오리아=AP 연합뉴스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를 찾은 한 관광객이 15일 이구아수 폭포에 피어난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를 찾은 한 관광객이 15일 이구아수 폭포에 피어난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3일 촬영한 사진으로 남극의 중국 중산기지 상공에 등장한 오로라. 신화 연합뉴스
지난 3일 촬영한 사진으로 남극의 중국 중산기지 상공에 등장한 오로라.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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