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창원 LG-고양 오리온스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4,3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프로농구(KBL)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LG-오리온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18회차에서 4,346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43-41(토토 결과 40-40)로 LG가 리드했고, 최종 스코어 역시 83-80(토토 결과 80-80)으로 LG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38.5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LG가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를 정확히 예측한 4,346명의 농구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LG와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9회차는 오는 18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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