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6일 농협은행 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ㆍ사진 왼쪽)와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국내외 기업을 포함한 지역 기업에 대해 우대금리를 지원키로 협약했다.
농협은 협약에 따라 기업자금 대출 때 최대 1.2% 금리 우대와 대상 기업 임직원에게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 1.0% 우대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농협세종본부는 이를 위해 NH농헙세종통합센터에 ‘기업금융지원 전담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심사역 5명을 배치키로 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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