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내가 봐도 내가 정말 예뻐” SK2 화보 공개
김희애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김희애는 최근 진행된 화장품 광고촬영을 통해 화이트의 청순함과 블랙의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14년 10년 동안 49kg을 유지한 몸매가 화제가 됐던 화보에 이어 김희애는 올해도 어김 없이 군살 없는 몸매와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김희애는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몸매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몸매만큼이나 세월을 거스른 동안 피부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환하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에는 김희애의 타고난 피부 운명과 현재 피부 상태, 그리고 그 비결에 대한 인터뷰가 담겼다.
김희애는 “아무리 귀찮아도 아침 저녁으로 피테라 에센스 바르는 것은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노력한 것이 이제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최근 내 타고난 피부 상태를 알 수 있는 스킨DNA 결과를 알게 되었는데 타고난 내 피부가 어떠하더라도 지금은 건강하고 맑고 투영한 피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SK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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