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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3월 16일

입력
2015.03.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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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4주기를 맞은 15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순교광장에서 반 시리아 정부 시위자들이 시라아 정부 감옥에서 사망한 죄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시리아에서 4년간 민간인 6만6천 명을 포함해 21만5천5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39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시리아를 떠나 터키와 레바논 요르단으로 피신했으며 시리아 내에서도 7백6십만 명이 고향을 떠났다. 베이루트=AP연합뉴스
시리아 내전 4주기를 맞은 15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순교광장에서 반 시리아 정부 시위자들이 시라아 정부 감옥에서 사망한 죄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지난 2011년 3월 이후 시리아에서 4년간 민간인 6만6천 명을 포함해 21만5천5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39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시리아를 떠나 터키와 레바논 요르단으로 피신했으며 시리아 내에서도 7백6십만 명이 고향을 떠났다. 베이루트=AP연합뉴스
[호세프 탄핵 촉구 대규모 시위]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시민들이 비리 척결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호세프 탄핵 촉구 대규모 시위]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시민들이 비리 척결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15일(현지시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인터렉티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로그바사 관계자가 스마트반지 '링 제로'를 시연하고 있다. 올해로 29회째 맞는 SXSW은 ‘인터렉티브 (Interactive)’, ‘영화 (Film) ’음악(Music)‘ 부문으로 나뉜 세계적인 문화산업 페스티벌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오스틴=블룸버그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15일(현지시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인터렉티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로그바사 관계자가 스마트반지 '링 제로'를 시연하고 있다. 올해로 29회째 맞는 SXSW은 ‘인터렉티브 (Interactive)’, ‘영화 (Film) ’음악(Music)‘ 부문으로 나뉜 세계적인 문화산업 페스티벌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오스틴=블룸버그 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당시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유대인을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보낸 날을 상기하는 '유대인 추방 72주년' 을 맞은 15일(현지시간) 테살로니키에서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테살로니키=AP 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당시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유대인을 악명높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보낸 날을 상기하는 '유대인 추방 72주년' 을 맞은 15일(현지시간) 테살로니키에서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테살로니키=AP 연합뉴스
알래스카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이디타로드 트레일(Iditarod Trail)' 레이스에 출전 중인 휴네프가 15일(현지시간) 꽁꽁 얼어붙은 얼굴로 캘태그에 도착하고 있다. 캘태그=AP 연합뉴스
알래스카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이디타로드 트레일(Iditarod Trail)' 레이스에 출전 중인 휴네프가 15일(현지시간) 꽁꽁 얼어붙은 얼굴로 캘태그에 도착하고 있다. 캘태그=AP 연합뉴스
러시아의 크림 병합 1주년을 맞아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한 여성이 와인을 마시면서 국영 언론 로시야1 TV가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크림: 모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출연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인터뷰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러시아의 크림 병합 1주년을 맞아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한 여성이 와인을 마시면서 국영 언론 로시야1 TV가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크림: 모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출연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인터뷰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지역에 거주했던 체코인들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계 반군의 교전으로 인해 15일(현지시간) 본국으로 돌아와 체코 프라하 루지네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체코 정부는 안전상의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는 140여명의 체코인들의 영구거주를 허가했다. 프라하=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지역에 거주했던 체코인들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계 반군의 교전으로 인해 15일(현지시간) 본국으로 돌아와 체코 프라하 루지네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체코 정부는 안전상의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는 140여명의 체코인들의 영구거주를 허가했다. 프라하=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카르키브에서 가까운 이쥼시티에서 15일(현지시간)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소년과 함께 공놀이를 하고 있다. 지난 13일 동부지역 관계자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이 최전선에서 철수한 무기 목록을 휴전 감시단에 넘겼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카르키브에서 가까운 이쥼시티에서 15일(현지시간)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소년과 함께 공놀이를 하고 있다. 지난 13일 동부지역 관계자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이 최전선에서 철수한 무기 목록을 휴전 감시단에 넘겼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5일(현지시간) 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들이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저소득층이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개편한 의료보험 제도의 철회를 촉구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15일(현지시간) 의사와 치과의사, 간호사들이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저소득층이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개편한 의료보험 제도의 철회를 촉구했다. 파리=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의 가톨릭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한 어린이와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카라치=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의 가톨릭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한 어린이와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카라치=AP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1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세빗(CeBIT)' 2015 개막식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으로부터 ' 1954 독일의 도시 달력'을 선물받고 있다. 하노버=EPA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1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세빗(CeBIT)' 2015 개막식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으로부터 ' 1954 독일의 도시 달력'을 선물받고 있다. 하노버=EPA 연합뉴스
오는 17일 총선을 앞두고 시리아 국경과 근접한 골란고원의 군기지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조기 투표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오는 17일 총선을 앞두고 시리아 국경과 근접한 골란고원의 군기지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조기 투표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의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게 의회 승인없이 법령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앞에서 열린 반미집회에 참석한 마두로 대통령이 '반제국주의'법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의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게 의회 승인없이 법령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앞에서 열린 반미집회에 참석한 마두로 대통령이 '반제국주의'법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5일(현지시간) 노보데비치 수도원의 종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노보데비치 수도원은 1524년 지어졌으며 지난 200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5일(현지시간) 노보데비치 수도원의 종탑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노보데비치 수도원은 1524년 지어졌으며 지난 200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29번째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유력했던 아이슬란드가 EU에 가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EU 깃발과 아이슬란드 국기를 든 시민들이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9번째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유력했던 아이슬란드가 EU에 가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EU 깃발과 아이슬란드 국기를 든 시민들이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발생한 경찰 저격 사건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퍼거슨 경찰국 앞에서 약 100여명의 경찰 지지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세인트루이스 카운티의 로버트 매컬러크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세 흑인 남성 제프리 윌리엄스를 용의자로 검거해 2건의 1급 폭행과 1건의 차량 내 총기 발포, 3건의 무장 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퍼거슨=AP 연합뉴스
미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발생한 경찰 저격 사건 용의자가 체포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퍼거슨 경찰국 앞에서 약 100여명의 경찰 지지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세인트루이스 카운티의 로버트 매컬러크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세 흑인 남성 제프리 윌리엄스를 용의자로 검거해 2건의 1급 폭행과 1건의 차량 내 총기 발포, 3건의 무장 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퍼거슨=AP 연합뉴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15일(현지시간) 전통축제인 팔라스 페스티벌을 앞두고 한 관계자가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김정일을 풍자한 인형을 막바지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3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발렌시아 불꽃축제는 15일부터 19일까지 770여개의 종이로 만든 조형물을 전시한 후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 조형물을 모두 태우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발렌시아=EPA 연합뉴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15일(현지시간) 전통축제인 팔라스 페스티벌을 앞두고 한 관계자가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김정일을 풍자한 인형을 막바지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3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발렌시아 불꽃축제는 15일부터 19일까지 770여개의 종이로 만든 조형물을 전시한 후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 조형물을 모두 태우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발렌시아=EPA 연합뉴스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사우스 보스턴에서 15일(현지시간) 성 패트릭의 날 행진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아일랜드 국기와 무지개색 우산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보스턴에서 성 패트리의 날 행진이 열린 지 114년이 되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 주최 측의 동성 단체 참가 금지가 철회되었으며 이날 게이 인권 활동가들이 무지개 깃발 아래에서 행진을 벌였다. 보스턴=AP 연합뉴스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사우스 보스턴에서 15일(현지시간) 성 패트릭의 날 행진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아일랜드 국기와 무지개색 우산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보스턴에서 성 패트리의 날 행진이 열린 지 114년이 되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 주최 측의 동성 단체 참가 금지가 철회되었으며 이날 게이 인권 활동가들이 무지개 깃발 아래에서 행진을 벌였다. 보스턴=A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뉴리치몬드에서 15일(혀지시간) 자전거를 탄 아이가 홍수로 통재된 오하리오강 부근을 달리고 있다. 뉴리치몬드=EPA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뉴리치몬드에서 15일(혀지시간) 자전거를 탄 아이가 홍수로 통재된 오하리오강 부근을 달리고 있다. 뉴리치몬드=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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