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가 그리도 그리웠나, 머리카락 붙였네.’ 전지현이 열흘만에 단발에서 장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쉬즈미스 메가샵 논현점 오픈 1주념 기념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 봄기운을 물씬 느끼게 하는 레드 샌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과 열흘 전 루즈앤라운지 행사에서는 짧은 단발이었지만 이번에는 붙임머리(헤어피스)로 긴생머리를 연출해 색다른 느낌이다.
임민환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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