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20150313

알래스카의 유명 '이디타로드 트레일(Iditarod Trail)' 레이스에 참가 중인 디디 존로워 팀이 11일(현지시간) 루비에 도착한 가운데 알래스카 검문소 상공에 나타난 아름다운 오로라가 밤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알래스카 =AP 연합뉴스

알래스카의 유명 '이디타로드 트레일(Iditarod Trail)' 레이스에 참가 중인 디디 존로워 팀이 11일(현지시간) 루비에 도착한 가운데 알래스카 검문소 상공에 나타난 아름다운 오로라가 밤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알래스카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12일(현지시간) 저우샤오첸 중국 인민은행 행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중국 인민은행은 올 상반기에 예금보험제도를 실시하는 한편 예금 금리 자유화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블룸버그 연합뉴스

미 ABC방송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와 민주당전국위원회(DNC) 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12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이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군인들의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한편 대통령의 비밀경호원들이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백악관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허술한 경호문제가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AP 연합뉴스

오는 17일 총선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선거 홍보판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중도 좌피인 시오니스트 연합 공동대표 이삭 헤르초그의 얼굴이 반반 섞여 보이고 있다. 텔아비브=EPA 연합뉴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12일 '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이 개막된 가운데 전시장을 찾은 고나람객들이 책꽂이 앞에 서 있다. 15일까지 열리는 도서전에는 총 42개국, 약 2천 개 출판사들이 참가한다. 라이프치히=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칼리포르니아수르주 남단 카보 산 루카스 앞바다에서 물 위로 솟구친 회색고래가 관광보트를 들이받아 관광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후 한 관광객이 응급 처치를 받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의회가 미국과 대립각을 세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게 법령 통치 자격을 부여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 경비대 본부 건물 옥상에서 병사들이 국기를 흔들며 반미 집회를 바라보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지난해 8월 백인 경찰의 총격으로 비무장 흑인 청년 사망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항의시위를 촉발한 미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경찰관 2명이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퍼거슨에서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퍼거슨=AP 연합뉴스

[유타주,'성소수자 차별금지법' 통과] 모르몬교의 '성지' 이자 보수 성향이 강한 미 유타주에서 성소수자(게이·레즈비언·양성애자·성전환자) 차별금지법이 발효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게리 허버트 주지사가 솔트레이크시티의 주 의사당에서 서명한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안 사본을 들어보이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이라크 보안군인들이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30km 떨어져 있는 티크리트 근교 카디시야의 최전선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교전하고 있다. 티크리트 북쪽과 남쪽에서 시내로 진입한 이라크군은 이날 포위망을 좁혀가며 IS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정부 통제하에 있는 슬라뱐스크 중앙광장에 있는 레닌 동상 머리 위에 비둘기 한마리가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가자시티 동쪽 근교 알 시자이야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부서진 주택 잔해 위에서 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충칭직할시 대협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10일(현지시간) 판자로 만든 길위에 서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네버럴에서 12일(현지시간) 지구과 태양 간의 자장교류 상황을 관측하게 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자기권 다척도 측량 우주선을 실은 아틀라스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웰플릿의 하버비치 모래사장에서 한 소년이 파도에 밀려온 거대한 얼음덩이들 위를 건너다니며 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뉘른베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12일(현지시간) 아기 북극곰 샬럿이 엄마 베라와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아기 북극곰 샬럿은 지난 2014년 11월 21일 태어나 엄마 베라와 함께 지내고 있다. 뉘른베르크=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