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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예체능 계열 국가우수장학금 신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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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예체능 계열 국가우수장학금 신설 外

입력
2015.03.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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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계열 국가우수장학금 신설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교육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예체능계 국가우수장학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처음으로 예체능계열 국가우수장학금이 신설됐다고 밝혔다. 이에리사 의원은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국가우수장학사업에 인문사회계열(교육부)과 이공계열(미래창조과학부)만 있고 예체능계열이 빠져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예체능계열 항목 신설 필요성을 1년 반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결과 예체능계열 국가우수장학금이 신설됐다”고 말했다.

2015 남녀대학농구, 16일 고려-연세 맞대결로 개막

2015 남녀대학농구리그가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고려대-연세대 경기로 막을 올린다. 12개 학교가 출전하는 남자부 A조에는 고려대, 동국대, 한양대, 조선대, 명지대, 중앙대가 편성됐고 B조는 연세대, 경희대, 상명대, 건국대, 성균관대, 단국대로 구성됐다. 최근 2년 연속 대학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고려대가 3연패에 성공할 지가 관심사다. 고려대의 맞수로는 연세대, 경희대 등이 꼽히고 있다.

마이클 조던 데뷔 시즌 농구화, 경매 나온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조던이 1984년 12월3일 시카고 불스와 LA 레이커스의 경기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다음달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고 13일 보도했다. 1984년은 조던의 미국프로농구(NBA) 데뷔시즌이다. 당시 15살이었던 LA레이커스의 볼보이 할리드 알리는 경기가 끝난 후 라커룸을 찾아가 조던에게 신발을 달라고 청해, 이 농구화의 주인이 됐다.

경매를 진행할 SCP옥션 측은 신발의 낙찰가로 5만달러(5,640만원)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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