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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3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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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3월14일자)

입력
2015.03.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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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보는 잡지는 항상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려 한단 말야!! 뭐, ‘당신의 결혼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10가지 비법’이라고?!!”

“하지만 이 특집기사 한 번 보세요. ‘페페로니*에 관한 8가지의 흥미로운 새로운 사실들’ 이건 뭐죠?!”(*이태리식 소시지)

“뭐라고?! 겨우 8가지야?!”

“당신이나 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해요, 여보”

**Dagwood points to magazine articles having sensational titles to draw readers in, while having useless or inconsequential content. The joke lies in Dagwood getting drawn in by the same tricks as the topic ‘pepperoni’ is intriguing to him (대그우드가 잡지 기사가 독자들을 끌어들이려고 제목만 거창하고 내용은 빈 껍데기라는 것을 꼬집었는데 자기가 페페로니라는 기사 제목에 현혹되어 말려드는 것을 부인이 역공하는 조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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