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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버려진 페럿 21마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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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버려진 페럿 21마리 키우기

입력
2015.03.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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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럿 21마리 키우기

TV동물농장(SBS 오전 9.30)

족제비과의 동물인 페럿을 무려 21마리나 키우는 집이 있다. 작은 강아지 크기만한 페럿은 귀여운 외모와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사람과도 잘 지내는 동물이다. 하지만 이 집에 모인 페럿들은 집을 잃거나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이력이 있다. 주인아주머니는 페럿들과 한 가족처럼 지내며 그 녀석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기 위해 늘 안고 보듬어준다. 그렇게 오순도순 조용히 살고 싶은 아주머니의 바람과는 달리 21마리나 되는 대식구들은 서로 부딪히면 싸우고 기물을 파손하는 일 등 말썽을 부리느라 정신없다. 하루 종일 야단법석인 페럿 하우스를 찾아간다.

서준이 챙기는 삼둥이네 만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오후 4.50)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재회한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이휘재는 쌍둥이 생일과 하루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삼둥이를 집으로 초대해 생일잔치 겸 집들이를 연다. 점심 식사를 위해 나란히 앉은 만세와 서준이는 서로의 국수 면발을 뺏어먹으며 옥신각신한다. 그러다가도 만세가 서준에게 국수를 먹여주고, 서준이는 자신의 국수를 만세의 그릇에 덜어주며 훈훈한 모습도 보여준다. 추성훈의 딸 사랑이와 친하게 지냈던 만세는 이번에도 “서준이”를 부르며 살뜰하게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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