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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입력
2015.03.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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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아이스’ 출시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국내 출시 23년 만에, 시원한 천연민트향을 담은 새로운 맛의 신제품 ‘스프라이트 아이스’를 전격 출시한다. ‘스프라이트 아이스’는 입 안 가득 시원하게 번지는 천연 민트향과 상쾌한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로 가슴 속까지 채워주는 깨끗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함은 살리되, 민트향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블루톤의 패키지를 사용했다. 250ml 캔 900원, 500ml 페트 1,600원.

● 롯데 ‘몽쉘 핫초코&시나몬’ 출시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크림케이크 ‘몽쉘 핫초코&시나몬’을 출시했다. 향긋한 시나몬 케이크 사이에 부드러운 코코아크림이 들어 있어 진한 핫초코와 시나몬의 향긋함이 특징이다. 몽쉘은 1991년 첫 선을 보여 연간 55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프리미엄 크림케이크의 대표브랜드다.

● 엔제리너스커피, ‘리얼 티라떼ㆍ티 5종’

엔제리너스커피가 리얼 티라떼ㆍ티 5종을 출시했다. 얼그레이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얼그레이 티라떼, 루이보스의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루이보스 티라떼(각각 5,000원), 스리랑카산 홍차에 베르가못향을 입힌 얼그레이, 캐모마일 꽃에 상큼한 사과향이 블렌딩 된 애플 캐모마일, 청량감이 돋보이는 민트 허브 페퍼민트(가각 4,000원)다.

●세븐업, 빈티지 디자인 적용해 패키지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세븐업(7UP)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 제품 성분 및 가격 등은 그대로 유지한 채, 1929년 출시된 세계 최초 레몬라임향 탄산음료인 세븐업의 전통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전 세계에 판매되는 세븐업과 동시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한 점이 특징이다. 리뉴얼 된 세븐업은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초록 바탕의 라벨에 1900년대 분위기를 살리고자 제품명을 독특한 빈티지 느낌의 유려한 글씨체로 만들었다.

● 정식품, ‘검은콩 두유 2종’

㈜정식품이 베지밀 에이, 달콤한 베지밀 비에 국산 검은콩의 영양을 담은 ‘담백한 베지밀 에이 검은콩 두유’, ‘달콤한 베지밀 비 검은콩 두유’ 2종을 출시했다. 42년의 두유 연구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정식품이 과학적인 영양설계로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베지밀에 국산 검은콩을 넣어 검은콩의 본연의 맛과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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