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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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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오후 11시 15분)

입력
2015.03.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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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오후 11시 15분)

김광규가 정리 전문가와 함께 대대적인 집안 정리에 나섰다.

그 동안 바쁜 스케줄을 핑계로 집을 방치하다시피 했던 김광규는 백두산 여행 이후 더욱 지저분해진 집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평생 한 번도 도움을 받은 적 없던 김광규는 결국 고심 끝에 정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구세주처럼 등장한 정리 전문가는 김광규의 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옷무덤’을 연상케 하는 옷방부터 싱크대 서랍 속 선글라스까지 그야말로 상상 초월이었던 것. 김광규는 “정리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는 정리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대대적인 정리 정돈에 나서는데...

이어 이태곤은 효과적인 재테크를 위해 펀드 매니저에게 재무 설계를 받았다.

이태곤은 ‘배우’라는 직업 특성 상 고정 수입이 없어 미래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적령기인 이태곤은 자신의 소비 패턴 파악을 위해 매 년 영수증을 빠짐없이 모으고 부동산을 찾아 시세를 확인하는 등 철두철미한 돈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태곤은 더욱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펀드 매니저인 지인을 만났다. 전문가의 촌철살인 같은 분석으로 이태곤은 ‘재테크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전현무와 강남은 정용화의 열성팬인 쇼코를 위해 특별한 만남을 주선했다.

전현무와 강남은 작년 일본 야마나시에서 강남의 절친한 이모님과 딸 쇼코에게 맛있는 집밥을 대접받은 바 있다. 특히 이모님표 멸치볶음을 잊지 못하던 전현무는 때마침 한국을 찾은 이모님과 쇼코를 집으로 초대해 특급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한편, 전현무와 강남은 감사의 의미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쇼코의 이상형 ‘씨엔블루(CNBLUE)’의 정용화를 집으로 초대한 것. 두 사람은 정용화와 방송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쇼코는 꿈에 그리던 정용화의 깜짝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는 쇼코만을 위한 세레나데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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