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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사익-스티브 바라캇 국경 넘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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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사익-스티브 바라캇 국경 넘은 음악회

입력
2015.03.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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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스티브 바라캇 국경 넘은 음악회

소리꾼 장사익과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합주회를 가졌다. 두 사람은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최한 봄맞이 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유니세트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인 장사익과 유니세프캐나다위원회 친선대사인 스티브 바라캇의 재능기부로 성사됐다. 특히 합창팀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자바이올린 마스터 김권식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감동의 멜로디를 선사했다.

2BIC 준형, 솔로곡 11일 첫 공개

남성듀오 투빅(2BIC)의 준형이 11일 정오 솔로 첫 데뷔곡 '안녕 안녕 안녕'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했다. 이 노래는 1960년대 빈티지 록과 1970년대 블루스가 만난 힐링 팝 느낌으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정의를 내려준다. 장르를 넘나드는 멜로디와 준형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이별의 아픔을 달래준다. 이 노래는 솔로 데뷔를 위해 작곡가 조영수가 작사, 작곡에 참여 지원 사격했다. 또 다른 멤버 지환은 이달 말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10주년 프로젝트 발표

MBC 예능 ‘무한도전’이 방송 10년을 맞아 5대 기획을 발표한다. ‘무한도전’은 14일 방송에서 새 멤버를 찾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비롯해 굵직한 기획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식스맨은 6번째 멤버라는 의미로, 5인 체제였던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이다. 멤버들도 새 멤버를 찾는데 함께 나선다.

한예슬 “발렌티노 패션쇼 보러 파리 왔어요”

배우 한예슬의 화사한 미모가 화제다.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석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패션쇼에 참석, 마네킹처럼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정려원과 프랑스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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