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ㆍ63씨월드 5월까지 '봄꽃 수조' 전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2015-03-11(한국스포츠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쿠아플라넷(일산ㆍ여수ㆍ제주)과 63씨월드는 ‘아쿠아플라넷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을 주제로 5월 31일까지 ‘봄꽃 수조’를 전시한다. 화사한 수조가 마음 환하게 만들고 희귀한 물고기가 눈을 즐겁게 한다.

63씨월드의 봄꽃 수조는 ‘동양의 꽃’을 테마로 자연에서 10만마리 중 한 마리만 볼 수 있다는 황금송어가 벚나무 아래에서 유영하는 모습으로 꾸며진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골든나비고기를 메인으로 개나리, 후리지아 등으로 만들어진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주상절리터널 입구 및 내부를 벚꽃으로 전시하고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메인수조를 화려한 조명과 봄 노래를 틀어주는 주크박스를 설치해 선보인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을 통해 15일까지 ‘베스트 봄꽃 수조 선발’이벤트도 진행한다. 베스트 수조를 댓글로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고양 꽃박람회 티켓 및 더 플라자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김성환기자 spam00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