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자들은 걱정해요. 그와 나의 관계는 썸일까? 아니면 나 혼자만의 착각일까? 남자의 행동이 헷갈린다면, 그 남자가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는지 살펴봐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그 남자
1.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남자에게 ‘연락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 생각나지 않는다면 연락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남자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면 그 여자에게 관심없다는 증거이다.
2. 먼저 만나자고 하지 않는다.
좋아하면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다. 남자가 적극적으로 만나려 하지 않거나, 만나는 것을 꺼려한다면 그 남자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
3. 함께 있을 때, 휴대폰을 자주 본다.
둘이 있을 때는 휴대폰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매너이지만, 좋아하지 않으니 굳이 매너를 차리지 않는다.
4. 대화를 이어가지 않는다.
대화할 주제를 찾지 않는다. 대화에 집중하지 않거나 성의 없는 답변을 한다면 여자와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5. 돈을 아낀다.
좋아하는 여자라면 ‘남자니까’ ‘좋아하는 여자니까’ 무조건 자신이 내려 한다. 만약 좋아하지 않는다면 돈을 낼 이유도 없으며, 그 여자에게 멋있는 남자로 보일 이유도 없다.
6. 둘만 만나는 것을 피한다.
좋아하지 않는 여자만을 위해 자기의 소중한 시간을 쓰지 않는다. 차라리 여러 사람과 만나는 것이 덜 어색하고 더 재미있다.
7. 술 먹었을 때만 연락한다.
늦은 밤에만, 술 먹어서 이성을 잃었을 때에만 연락한다면, 여자의 마음이 아닌 몸을 원하는 것. 남자의 진심을 얻고 싶다면, 남자에게 내 마음이 아닌 몸만 취할 수 있도록 허락해서는 안 된다.
남자의 마음이 헷갈린다는 여자의 고민에 모든 남자들은 똑같이 말해요.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아!’라고. 이제 그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나요? ‘상관없어. 내가 좋아하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짝사랑이 너무 힘들어 진다면 이것만 기억해요! 어딘가에 나를 더 좋아해줄 사람도, 내가 지금보다 더 좋아할 사람도 있다는 것!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 옷깃) ▶ 원문보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