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골프장 데니스 골프클럽 오픈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골프장인 데니스 골프클럽이 최근 그랜드 오픈했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되던 (구)베스트밸리 골프클럽(부회장 장두열)을 데니스 골프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클럽 하우스 및 코스 내에 데니스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더했다. 국내 최다 캐릭터를 보유한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대표이사 박노준)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명을 딴 골프장을 오픈해 업계의 새 패러다임을 열었다.
이 골프장은 데니스만의 톡톡튀고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코스 내 모든 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번 데니스홀부터 18번 엘모홀까지 데니스GC 무료 라운드권 및 고급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해 4인 식사이용권, 데니스 골프백 세트, 그늘집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데니스 골프클럽에서는 테마파크에 온 듯 다양한 캐릭터들을 골프 코스 및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장 진입로에서 세서미스트리트의 캐릭터들이 반겨주는 것을 기본으로 진입로, 주차장, 클럽하우스 입구에서까지 데니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내부, 락커룸, 엘리베이터, 코스 등에서도 데니스의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 라운드 도중 엘모가 나타나 플레이어들에게 쿠키나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니스 골프클럽에서는 기존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데니스의 기획상품이나 프리미엄 제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데니스 골프클럽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문의전화 070-4603-4409.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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