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문골프장도 ‘할매 할배의 날’에 그린피 할인 등 어르신 골퍼 우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문골프장도 ‘할매 할배의 날’에 그린피 할인 등 어르신 골퍼 우대

입력
2015.03.10 15:24
0 0

경북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보문골프클럽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할매 할매의 날’에 1팀 4인 기준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2인까지 그린피를 50% 할인한다.

경북관광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안동 ‘휴그린’ 골프클럽에서도 이날 그린피를 할인하고 있다. 할매 할배의 날은 효 사상을 장려하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문화확산을 위해 경북도가 조례로 지정한 날이다.

경북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노인 공경사상을 고취하고 세대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