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윤채영, KLPGA 투어 첫 7년 연속 홍보모델
‘미녀골퍼’ 윤채영(28ㆍ한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7년 연속 홍보모델에 뽑혔다.
KLPGA는 10일 윤채영을 포함한 2015년 제7대 KLPGA 홍보모델 10명을 발표했다. 윤채영 외에 고진영, 김민선, 김자영, 김혜윤, 안신애, 양수진, 전인지, 허윤경, 홍란(가나다순)이 홍보모델에 선정됐다.
홍보모델이 처음 시작된 2009년부터 7회 연속 KLPGA 알림이로 나서는 윤채영은 “처음으로 7년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돼 영광”이라면서 “매년 예쁘게 봐주시는 만큼 협회를 위해 열심히 홍보모델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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