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심판설명회 열려

경정에서 올 해 첫 심판판정설명회가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2일 미사리 경정장 관람동 중앙심판실에서 경정 예상지 기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심판판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 시즌 변화된 경주운영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경정심판 판정규칙에 대한 예상지 업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정 심판팀 관계자는 “심판 판정사례 설명과 현장 참여는 경정 판정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11월까지 지속적인 고객대상 체험행사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정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