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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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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309

입력
2015.03.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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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각국 행사]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시위 행진에 참석한 세계 각국에서 온 1천여명의 사람들이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쪽에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든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행진에 참석한 사람들은 유엔본부에서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면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아직도 임금이 낮고 각종 정책결정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각국 행사]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시위 행진에 참석한 세계 각국에서 온 1천여명의 사람들이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쪽에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든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행진에 참석한 사람들은 유엔본부에서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면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아직도 임금이 낮고 각종 정책결정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AP 연합뉴스
[셀마 행진 50주년] 미국 흑인 참정권 운동의 상징인 '셀마 행진' 50주년을 맞아 미 앨라배마주 셀마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를 건너고 있다. 셀마는 흑인 인권 운동의 대부 마틴 루터 킹(1929∼1968) 목사가 1965년 흑인의 참정권 획득을 위해 셀마에서 앨라배마 주의 행정수도인 몽고메리까지 87㎞를 평화롭게 걸어간 '셀마-몽고메리' 행진의 출발점으로 킹 목사와 행진 참가자 600명은 일요일인 그해 3월7일 셀마를 벗어나고자 이 다리 위에 도달했으나 앨라배마 주 경찰은 이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해 무수한 부상자를 낳았다. 셀마=AP 연합뉴스
[셀마 행진 50주년] 미국 흑인 참정권 운동의 상징인 '셀마 행진' 50주년을 맞아 미 앨라배마주 셀마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를 건너고 있다. 셀마는 흑인 인권 운동의 대부 마틴 루터 킹(1929∼1968) 목사가 1965년 흑인의 참정권 획득을 위해 셀마에서 앨라배마 주의 행정수도인 몽고메리까지 87㎞를 평화롭게 걸어간 '셀마-몽고메리' 행진의 출발점으로 킹 목사와 행진 참가자 600명은 일요일인 그해 3월7일 셀마를 벗어나고자 이 다리 위에 도달했으나 앨라배마 주 경찰은 이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해 무수한 부상자를 낳았다. 셀마=AP 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를 사흘 앞둔 8일(현지시간) 도쿄에서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꽃을 든 한 소년이 '핵 반대'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신화 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를 사흘 앞둔 8일(현지시간) 도쿄에서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꽃을 든 한 소년이 '핵 반대'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신화 연합뉴스
[메르켈,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 7년만에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초일가 9일 도쿄의 국립과학미래관을 방문해 혼다사의 휴먼로봇 아시모와 악수를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도쿄의 아사히 신문 본사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며 일본 아베 정권에 우회적으로 과거사 직시를 주문했다. 도쿄=EPA 연합뉴스
[메르켈,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 7년만에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초일가 9일 도쿄의 국립과학미래관을 방문해 혼다사의 휴먼로봇 아시모와 악수를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도쿄의 아사히 신문 본사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며 일본 아베 정권에 우회적으로 과거사 직시를 주문했다. 도쿄=EPA 연합뉴스
[손흥민 두골,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 중]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파더보른-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24라운드에 출전한 레부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은 후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왼쪽)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파더보른=AP 연합뉴스
[손흥민 두골,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 중]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파더보른-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24라운드에 출전한 레부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은 후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왼쪽)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파더보른=AP 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공화국에서 미인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에 출전한 한 친러시아계 반군 여성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심사를 받고 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공화국에서 미인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에 출전한 한 친러시아계 반군 여성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심사를 받고 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 최전선 부대에서 한 친러시아계 반군이 공을 차고 있다. 유엔인권사무소에 따르면 거의 일년전부터 시작된 갈등은 민간의 삶과 사회 기반 시설을 파괴되게 하였고 동부에서 6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 최전선 부대에서 한 친러시아계 반군이 공을 차고 있다. 유엔인권사무소에 따르면 거의 일년전부터 시작된 갈등은 민간의 삶과 사회 기반 시설을 파괴되게 하였고 동부에서 6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 체포]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용의자 3명인 타메를란 에스케르하노프, 샤기트 구바셰프, 람자트 바하예프가 모스크바 법원 철창안에 서 있다. 러시아 법원은 넴초프 살해 용의자 중 2명이 정식 기소, 3명은 기소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동안 계속 구속 상태라고 밝혔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 체포]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용의자 3명인 타메를란 에스케르하노프, 샤기트 구바셰프, 람자트 바하예프가 모스크바 법원 철창안에 서 있다. 러시아 법원은 넴초프 살해 용의자 중 2명이 정식 기소, 3명은 기소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동안 계속 구속 상태라고 밝혔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솔라 임펄스2 -세계일주 시작] 9일(현지시간) 솔라 임펄스2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출발해 오만, 인도, 미얀마, 중국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 미국 대륙과 유럽 대륙을 횡단해 약 5개월 뒤 출발지인 아부다비로 귀환하는 역사적인 비행을 시작하고 있다. 아부다비=EPA 연합뉴스
[솔라 임펄스2 -세계일주 시작] 9일(현지시간) 솔라 임펄스2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출발해 오만, 인도, 미얀마, 중국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 미국 대륙과 유럽 대륙을 횡단해 약 5개월 뒤 출발지인 아부다비로 귀환하는 역사적인 비행을 시작하고 있다. 아부다비=EPA 연합뉴스
스위스 엔가딘 계곡의 연례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린 8일(현지시간) 말로야에서 대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선수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말로야=AP 연합뉴스
스위스 엔가딘 계곡의 연례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린 8일(현지시간) 말로야에서 대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선수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말로야=A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8일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 전 야구팬들이 LA 다저스의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글렌데일=A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8일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 전 야구팬들이 LA 다저스의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글렌데일=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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