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성의 날-각국 행사]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시위 행진에 참석한 세계 각국에서 온 1천여명의 사람들이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쪽에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든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행진에 참석한 사람들은 유엔본부에서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면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아직도 임금이 낮고 각종 정책결정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A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2.jpg)
![[셀마 행진 50주년] 미국 흑인 참정권 운동의 상징인 '셀마 행진' 50주년을 맞아 미 앨라배마주 셀마에서 수천명의 시민들이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를 건너고 있다. 셀마는 흑인 인권 운동의 대부 마틴 루터 킹(1929∼1968) 목사가 1965년 흑인의 참정권 획득을 위해 셀마에서 앨라배마 주의 행정수도인 몽고메리까지 87㎞를 평화롭게 걸어간 '셀마-몽고메리' 행진의 출발점으로 킹 목사와 행진 참가자 600명은 일요일인 그해 3월7일 셀마를 벗어나고자 이 다리 위에 도달했으나 앨라배마 주 경찰은 이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해 무수한 부상자를 낳았다. 셀마=A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3.jpg)

![[메르켈,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 7년만에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초일가 9일 도쿄의 국립과학미래관을 방문해 혼다사의 휴먼로봇 아시모와 악수를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도쿄의 아사히 신문 본사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며 일본 아베 정권에 우회적으로 과거사 직시를 주문했다. 도쿄=EPA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5.jpg)
![[손흥민 두골,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 중]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파더보른-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24라운드에 출전한 레부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은 후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왼쪽)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파더보른=A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6.jpg)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 체포]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용의자 3명인 타메를란 에스케르하노프, 샤기트 구바셰프, 람자트 바하예프가 모스크바 법원 철창안에 서 있다. 러시아 법원은 넴초프 살해 용의자 중 2명이 정식 기소, 3명은 기소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동안 계속 구속 상태라고 밝혔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9.jpg)


![[솔라 임펄스2 -세계일주 시작] 9일(현지시간) 솔라 임펄스2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출발해 오만, 인도, 미얀마, 중국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 미국 대륙과 유럽 대륙을 횡단해 약 5개월 뒤 출발지인 아부다비로 귀환하는 역사적인 비행을 시작하고 있다. 아부다비=EPA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12.jpg)
![[비무장 흑인 청년 또 사망] 미 위스콘신 주에서 경찰의 비무장 흑인 총격사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매디슨에서 타말레 로빈슨과 어머니가 토니 로빈슨 주니어 추모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매디슨=로이터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13.jpg)
![[200년 된 미 금화,은화 한 닢 각각 100억원 호가] 1822년 주조된 금화와 1804년 주조된 '아메리카 동전의'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은화가 오는 5월부터 경매에 등장할 예정이다. 1822년 주조되어 단 세닢만 존재하고 있으며 금화 중 두 닢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고 200년이 훌쩍 넘은 1804년 주조되어 '아메리칸 동전의 왕'이라는 별칭이 붙은 은화는 각각 1000만 달러(약 11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희귀한 이 금화와 은화의 현 소유자는 텍사스 출신의 부동산 개발업자로 오는 5월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5/03/09/201503091650303527_14.jpg)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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