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MBC‘화정’서 사극 첫 악역
배우 조성하가 4월 방송될 MBC 사극 ‘화정’에서 첫 악역에 도전한다. 조성하는 17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사역원 관리 강주선을 맡는다. 왕실을 넘어설 만큼의 막대한 재력을 소유한 대부호로 권력을 향한 욕망이 큰 탁월한 야심가다. 조성하는 “드라마에서 한 번도 연기해 보지 못한 탐심 강한 인물이라 눈길이 갔다.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겉과 속이 다른 강렬하고 이중적인 캐릭터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신나게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정’은 조선의 절대권력으로 태어났지만 신분을 숨긴채 살아야 했던 정명공주의 생애를 그린다.
‘기부천사’ 션, 유아브랜드 페넬로페 얼굴
가수 션이 유아브랜드 페넬로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첫 광고 촬영을 완료했다. 페넬로페는 사회 봉사에 대한 션의 애티튜드와 브랜드 창립 이념과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자사 모델로 선정,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더퍼스트터치 전선하 대표는 “션의 온화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나눔, 봉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본사의 기업 이념과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자사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션은 페넬로페의 아기 물티슈, 기저귀, 맘앤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을 홍보한다.
리키김도 셋째 김태우 이어 다둥이 아빠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의 출연자 리키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오마베에 따르면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씨가 셋째를 임신,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 리키김 부부는 남매를 두고 있다. 앞서 함께 출연 중인 가수 김태우의 부인도 셋째를 임신해 태교에 힘쓰고 있다. 오마베 측은 “앞으로 다둥이를 둔 아버지의 모습이 중점이 될 것 같다. 리키김과 김태우가 다둥이 아버지가 되는 과정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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