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피습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건강이 다행히 호전돼 이르면 이번주 중반쯤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김기종에 대한 이적성 여부에 초점을 맞추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단위 선거가 없는 올해를 선거 개혁의 적기로 보고 있는 한국일보가 국회의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의원 중 58.3%가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에 찬성 의사를 보였는데 여야 의원들의 입장이 뚜렷하게 갈렸네요. 해외에서는 미국 흑인 참정권 운동을 촉발시킨 '셀마 행진' 50주년 기념 행사 소식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수습 작업을 일선에서 진두 지휘했던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얘기도 전해졌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한 월요일 한국일보와 산뜻한 한 주를 출발해 보실까요?
1. 마크 리퍼트 주한 美 대사 건강 회복
-리퍼트 美 대사 입원한 세브란스병원은 자상 치료의 원조
-與는 반대 많고 野는 압도적 찬성...셈법 갈리는 권역별 비례제
3. 간 나오토 전 日 총리, "동일본 5,000만명 피난, 최악 시나리오 있었다"
4.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은 어머니가 딸에게 마지막 선물을 보냈습니다
5. 美. 흑인 참정권 운동 촉발시킨 셀마행진 50주년 행사
7.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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