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평균값 ℓ당 1,500원대로 올라
전국 1만2,000여 개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이 한 달 동안 매일 상승해 ℓ당 1,50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 1월17일 ℓ당 1,400원대로 내렸던 휘발유값이 50일만에 1,500원대로 원위치한 셈이다.
●“전자담배 니코틴 함량표시, 10개중 2개 실제와 큰 차이”
순천향대 환경보건학과 김성렬 교수팀이 미국, 한국, 폴란드에서 판매되는 전자담배 액상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10개 중 2개 제품에서 표시된 니코틴 수치와 실제 함량 사이에 20%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ㆍ구직자 “채용시 가장 중요한 것은 ‘경력’”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구인기업 1,001개사와 구직자 3,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인기업의 67.6%, 구직자의 52.2%가 ‘경력’이 가장 중요한 채용 기준이라고 응답했다.
●롯데마트, 계약서에서 갑ㆍ을 표현 없앤다
롯데마트가 협력사와의 상생ㆍ협력 관계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9일부터 모든 계약서에 갑ㆍ을 표현을 없애기로 했다. 대신 ‘파트너사’ ‘롯데마트’표기만 사용한다.
●우리은행 개인금융서비스직군 공채에 8,000명 지원
우리은행은 개인금융서비스직군(텔러직) 신입 행원 공채를 위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50명 모집에 8,000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 54대 1을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공채 경쟁률은 40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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