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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감마선 노출사고 당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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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감마선 노출사고 당한 과학자

입력
2015.03.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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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네마-헐크(EBS1 오후 2.15)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을 개조하겠다는 야망을 가진 과학자 데이비드 배너는 자신의 몸에 임상실험을 시도한다. 그러다 갓 태어난 아들 브루스가 화가 나면 몸에 이상 반응이 일어나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이비드는 자신의 변형된 유전자가 전해졌다는 것을 알고 브루스에게 실험을 계속한다. 아버지와 같이 과학자가 된 브루스(에릭 바나)는 감마선을 이용한 생체조직 복원 연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해 상당한 양의 감마선에 노출된다. 그날부터 그는 화가 나면 거대한 초록색 괴물로 변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한다. 이안 감독. 원제 ‘Hulk’(2003)

한국일보의 판사 금품수수 취재기

미디어 인사이드(KBS1 오후 5.10)

‘주목 이 기사’코너에서 사채왕으로부터 검은 돈을 받은 판사를 1년 넘게 추적 보도한 한국일보 강철원 기자가 출연해 취재기를 이야기한다. 판사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법원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이 사채왕과 판사의 유착 관계를 끈질기게 파헤쳐 해당 판사를 구속에 이르게 한 과정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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