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MBC 밤 11.15)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대만출신으로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서 혼자 7년째 살고 있는 엠버는 게스트룸이 딸려 있는 집을 소개하며 “친구들이 언제든지 놀러 와 자고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한다. 연예계 마당발로 불릴 정도로 친구가 많은 그는 요새 부쩍 외로움을 느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횟수가 늘었다고 밝힌다. 낚시 마니아인 이태곤은 낚시전문방송의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 내내 낚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낸 그는 방송 제작진들에게 전문가 못지 않다는 극찬을 받는다. 드라마 세 편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는 김용건은 48년 동안 매니저 없이도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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