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차관을 지낸 이용훈 전 의원이 4일 오전 별세했다. 88세.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서울지검 공안부장과 법무부 차관, 법제처장 등을 역임했다. 민정당 소속으로 11, 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02-3010-2631), 발인은 6일 오전 7시. 유족은 재성(㈜리틀웍스 대표이사)ㆍ윤정(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ㆍ정혜ㆍ윤호(영락고 교사)ㆍ지현씨 등 1남4녀와 사위 김대기(전 청와대 경제수석)ㆍ이동구(한국화학연구원 기획경영실장)ㆍ김천곤(㈜아나패스 부사장)ㆍ송정석(빙그레 기획부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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