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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단신

입력
2015.03.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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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국내 첫 고성능 소형 모델 'S3 세단'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고성능 콤팩트(소형)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이다. 2ℓ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등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293마력, 최대토크 38.8kgㆍm의 성능으로 시속 최대 25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제로백(시속 0→100km)은 4.9초다. 운전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강도를 실시간 계산해 조절해주는 장치가 장착됐으며 자동, 다이내믹, 개인 맞춤형 등 운전자가 원하는 운전 상태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6,350만원이다.

●kt금호렌터카, 인기차종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 프로모션

kt금호렌터카가 이달 한 달간 신차 장기렌터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로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준중형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월 렌탈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차의 아반떼 1.6 스타일은 48개월 기준으로 매월 25만원대, 기아차의 K3 1.6 디럭스는 매월 26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이용 기간이 종료되면 고객 선택에 따라 잔금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할 수도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종합 정보를 감지하는 신기술 개발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마모 정도와 트레드 깊이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혁신적인 타이어 마모 및 트레드 깊이 감지기술은 ‘접지면 정보 감지(CAIS)’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 CAIS는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는 동안 타이어 트레드 상태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가 핵심이다. 타이어 안쪽에 부착된 센서는 트레드 상태 정보를 수집ㆍ분석해서 타이어 마모 정도를 측정한 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타이어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브리지스톤은 이 기술을 조속히 상용화해 운전자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전 중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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