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까지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 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강사랑 자전거 안전 지킴이는 한강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해 2011년 9월부터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 매 주말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자 안전운행 계도,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 자전거도로 순찰 등 역할을 한다.
지킴이로 선정되면 4월부터 1년간 활동한다.
자전거 출퇴근자나 자전거 이용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손효숙기자 sh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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